누구보다 물류를 좋아한다.군 입대 후 군수지원사령부에서 처음 물류(병참:로지스틱스)를 접했다. 물류학과가 없을 때, 유통산업을 전공해 석사를, 박사는 경영학과 산업공학을 공부했다.
산업훈장(2024), 산업포장(2011), 대통령표창(2006) 등 정부 표창도 십여 개 받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후즈후(Marquis Who’s Who)에도 등재됐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한국물류학회에서 산업계 부회장, 한국SCM학회는 Fellow로 활동하고 있다. 국토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외 고용노동부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물류산업위원장), 서울시 교통위원회위원, 물류정책위워회위워 등 심의·의결위원회에서 위원을 맡고 있다.
KBS 경제세미나, KTV, TBS 등에 출연했고 물류 주제면 강의와 소통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글은 매주 SNS에 읽고 정리해 올린 책이 8년, 410권을 넘었고, 현재 월 4회의 정기 기고와 전문지 등에 수시 기고를 하고 있다.
⌜ESG와 지속가능한 물류⌟(2023), ⌜공급망 불확실시대 물류의 재해석: RE:Logistics⌟(2022), ⌜뉴노멀시대 물류기업은 사라질까⌟(2021) 등 3권의 단행본과 ⌜물류트랜드 2022⌟(2021) 등 3권의 공저를 출간했다.
물류에서 많은 시도와 실패, 성공을 경험했다.택배가 제도화되기 전인 1988년 택배(특송)사업을 기획하고 시작했다. 1990년부터 공동물류 사업을, 1991년 가전제품의 직배와 설치, 2005년 가구 직배와 설치물류 사업도 시작했다. 1993년 진로의 카스맥주 물류아웃소싱을 수주해 국내 최초의 3PL 사례로 만들었다. 1997년부터는 CVS(편의점)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1998년 IMF 시기, 동탄과 옥천물류센터 신축 중 부도를 맞아, 임직원과 ‘삼영물류’를 창업했다.
2000년 이커머스 풀필먼트 전용물류센터와 웹기반 WMS를 구축해 온라인 물류를 수행하고 있다. 2013년 수원과 남양주 저온창고(콜드체인)사업에 진출했고, 저온창고 화재 등으로 기업회생(법정관리)에 들어가 1년만에 졸업했다.
삼영물류를 경영하고 있다
공동(플랫폼)물류는 온라인커머스 풀필먼트, 화장품, 전기·전자물류가 전문분야이고, 3PL(제3자물류)는 전기·전자·설치, Fashion, 헬스케어가 전문분야이다. FC(제조유통)물류는 생산(자재), CVS가 물류컨설팅은 조직재구축, 거점재구축, PI가 전문분야이다.
물류에 관심있는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한다.
테크타카, V2V, 플로텍, 로컬, 밸류링크유, 로드맨, 시미즈, 리턴박스, 고쏙, PLZ, 로지스팟 등 물류 스타트업의 멘토링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후배 물류인들이 닮고 싶은 선배로 남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