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학에서 회화와 판화를 전공하고 작품활동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그림책에 빠지게 되었고, 지금은 경남 하동 시골 마을에 귀촌하여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10살 외아들과 첫 반려견이 만나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쓰고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