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리즈 <소프라노스>를 연출한 알렌 쿨터는 <할리우드랜드>가 극영화데뷔작이다. 1950년대 TV시리즈에서 슈퍼맨을 연기했던 실존 인물 조지 리브스의 사망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스릴러물을 연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화제성과 작품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TV 시리즈를 연출했던 기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 영화연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