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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배런(Naomi S. Baron)‘읽기와 학습’ 분야 연구의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언어학자.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모국어 습득, 컴퓨터를 매개로 한 의사소통, 글쓰기와 기술, 인간의 멀티태스킹 행동 등이 주요 연구 주제이다. 개인용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된 1980년대부터 스마트폰이 일상화한 2020년대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언어와 사회적 상호작용 및 학습에 끼친 영향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특히 지난 10년간은 휴대전화 사용과 언어, 종이 대 스크린 읽기 및 대학생들의 소셜 미디어 내 상호작용 등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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