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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경어릴 적 꿈이었던 초등 교사가 되어 2002년부터 22년째 아이들을 가르치며 살고 있다. 평생 배우고 가르치는 삶을 지향하며, 꿈꾸고 성장하고 나누는 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하기에 스스로 행복한 꿈쟁이라 부른다. 마흔에 접어들어 삶을 진지하게 돌아본 후 더 많이 배우고 기록하며 후회 없이 사는 기쁨으로 지낸다. 내향적인 사춘기 아들을 둔 엄마이자 20여 년간 초등 교사로서 겪었던 이야기, 삶을 통해 깨달은 바를 남기고자 브런치 작가가 되어 글을 쓴다.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시작했던 마음공부의 깊이가 더해져 현직에 있는 여러 선생님과 함께 연구하고 자료를 제작 중이다.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마음에 와 닿는 위로와 희망을 건네는 작가가 되기 바란다. 공저로 《아니 이거詩》, 《유비백세》를 펴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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