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감독.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인기 TV 애니메이션 <난다난다 니얀다>(2001)로 첫 감독 데뷔를 했다. 이후 <쾌걸 조로리>, <썬더일레븐GO> 등 여러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그림 콘티와 연출을 맡으며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