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2007)의 조감독 출신으로, 이전에 연출한 독창적인 단편영화들을 통해 잠재력이 입증된 신예 감독이다. 디지털 단편영화 <룬트베르크 302(Lundberg 302)>(2004)로 2004년 마이애미 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으며, 직접 집필한 시나리오 <나쁜놈이 더 잘 잔다>로 장편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