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3월 소위(육사 47기)로 임관하여 최전방 GOP부대 등 다양한 야전부대 경험과 국방부, 육군본부 등 정책부서에서 근무하였다. 2019년에 대령으로 전역하였다.
초급장교 시절부터 병법서에 관심이 많아 대부분의 병법서를 탐독하였으나, 한자 해석이 다양하고 오류가 많아 정확한 해석의 필요성을 느껴서 한자 사범자격증을 획득하였다. 본인의 군생활 경험과 한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병서를 한 글자씩 해석하여, 독자들이 병서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무경칠서를 해석 중이며, 먼저 손자병법을 출간하게 되었다. 젊은이들을 위한 인생의 지침서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