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삶의 본질에 대한 물음표를 던지며 성균관대학교와 맥길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과 교육심리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배우고 깨달은 것을 발판 삼아 어디에서나 의미를 찾고, 발견하고, 만들어가는 것을 사랑한다. 읽고 쓰는 일을 통해 나를 발견하는 것에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 기쁨의 순간을 늘려가는 것이 지금의 나에게는 가장 큰 의미이며, 그 순간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는 삶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