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 생활을 거쳐 현재는 영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영화를 노벨라이즈한 작품으로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태풍이 지나가고》, 《세 번째 살인》, 《괴물》 등 다수가 있다. 2019년에 《고스트 앤드 폴리스 GAP》로 제1회 경찰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그 외에 본격 장편소설로는 《독 경찰毒警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