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아스트리드 윌링가(Astrid Wielinga).
독학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수채화가. 2020년부터 수채화를 시작했다. 일상을 마법처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소임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활기찬 도시 속 건축물들의 아름다움을 담는 것을 좋아한다. 카페, 가게의 정면도와 다른 시선을 끄는 파사드를 드로잉하고 자신이 창조한 세계들을 수채화로 물들여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네덜란드의 헤이렌베인에서 살면서 작업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urbananna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