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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윤성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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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헌책방 기담 수집가 : 두 번째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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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2.
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3.
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0일 출고 
이 책은 서점에 오는 손님을 분석한 내용 같지만, 실은 다양한 유형의 손님에게 어떻게 하면 책을 더 잘 팔 수 있는지에 대한 획기적인 보고서다. 나는 당장 ‘더 북숍’에 가서 직원 연수를 받고 싶다. 물론 주인장 숀 비텔은 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대신 먼저 이 책을 사라고 할 것 같다. 진정한 서점 주인은 손님에게 책을 팔지 않는다. 손님이 책을 사게끔 만든다. 숀 비텔이 바로 그런 사람이다.
5.
이 소설은,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펼치고 가만히 앉아 사람들이 풀어놓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생긴다. ‘커스터드’는 도시락 가게지만, 어쩐지 내가 일하는 헌책방하고도 닮은 것 같다. 나는 손님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웃으면서 문을 나서면 그것만으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책은 언제라도 돈을 내면 살 수 있지만 좋은 기분은 사거나 팔 수 없기 때문이다. 커스터드 가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도 나와 같은 아름다운 감정을 느낄 수 있으리라 믿는다.
6.
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7.
모든 것이 유치해지는 순간, 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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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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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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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7,560 보러 가기
역곡동 용서점은 나의 일터인 ‘이상한나라의헌책방’만큼이나 이상한 가게다. 소설이나 영화에 나올 법한 재미있는 일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곳에선 누구나 주인공이 된다. 이 책을 읽는다면, 이 수상한 책방에 꼭 가 보기를 권한다. 책방 문을 여는 순간, 주인장 ‘용 님’의 매력에 이끌려 단골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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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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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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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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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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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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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언덕을 휘어감는 희뿌연 안개를 걷어젖히며 김성종이 돌아왔다. 김성종은 우리들 보통의 인간성 본질에 대한 문제를 오랫동안 탐구한 작가다. 인간이면 누구나 고민할 수밖에 없는 갖가지 욕망과 자유의 문제는 이번 ‘안개 시리즈’에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추리작가인 주인공이 자유롭게 전국을 떠돌며 글을 쓰고 싶어서 전 재산을 들여 캠핑카를 구입하는 장면이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두터운 안개처럼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사람을 향한 무한한 애정의 끈을 놓지 않는 로맨티스트 ‘노준기’의 활약은, 어느 때보다 보편적인 인간성 상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을 사는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생각할 문제를 던져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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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내가 되살아났다, 라고 하더라고 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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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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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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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다는 것, 본다는 것, 그리고 느낀다는 것의 짜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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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헌책방은 책과 사람이 모두 하나로 엮여서 숨 쉬는 공간이다. 십여 년 동안 헌책방에서 일하면서 내가 얻은 작은 결론이 있다면 헌책방이야말로 책과 사람을 함께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멋진 곳이라는 믿음이다.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들어본 적도 없는 ‘빅스톤갭’이라는 시골 동네에 거의 무일푼으로 들어와 헌책방을 시작한 부부 이야기. 이것은 그저 은퇴한 노인이 한가롭게 소일거리를 즐기는 이야기가 아니다. 헌책방과 함께 메마른 동네에 사람 사는 향기가 피어오른다. 책은 사고파는 물건 그 이상이다. 믿을 수 없다면 당장 당신이 살고 있는 동네 어딘가에 있을 헌책방을 찾아가 보라. 문을 여는 순간 마법에 걸린 듯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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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기대할 게 무엇이 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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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시간의 속도에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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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전히 이름 모를 누군가와 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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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시인이 아니다. 대단히 성실한 기록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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