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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종교/역학

이름:로버트 W. 야브루 (Robert W. Yarbrough)

최근작
2022년 7월 <ESV 성경 해설 주석 : 로마서>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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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이 책에는 간결한 표현, 예리한 논리, 명쾌한 구성, 절묘한 재치, 냉철한 정직함, 생생한 설명 등이 조화롭게 잘 담겨 있다. 저자는 ‘기독교가 그렇게 좋다면,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나쁜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정답을 찾는 것만큼이나 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을 많은 이들에게 추천할 것이며, 학생들의 필독 도서로도 지정하려고 한다. 이 책은 ‘나쁜’ 기독교인이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이 놀랍도록 풍부하고 간결한 연구는 기독교의 중심 교리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해야 하는지에 대한 모델을 제시한다. 슈라이너는 칭의에 관한 성경적 이해, 이를 지키기 위해 수세기에 걸쳐 벌어진 투쟁, 종교 개혁 시기의 재발견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세부적인 주해와 대안적 이해에 대한 상호작용이 풍부하다. 이 연구는 칭의가 무엇인지, 칭의가 왜 기독교적 삶과 사 차례상에서 중심적인지 매우 성공적으로 제시한다. 슈라이너가 말하듯, “이 교리는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며, 우리 마음에 찬양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깊이 있으면서도 실용적이어서 배우고 마음에 새길 가치가 충분하다!
3.
“제목에 맞는 내용을 충분히 보여 주지 못하는 책들이 더러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액면가를 능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입문서’로 나왔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초적인 탐구만 다룬 것도 아니다. 오히려 신중한 주해, 최신 학문과 의 소통, 성경 전체에 대한 통합적 관점, 오늘날 세상에서 교회의 위치와 사명에 대한 인식을 능숙하게 결합하고 있다. 자주 과소평가된 게르하르두스 보스와 헤르만 리데르보스에 의존한 이 매력적인 결과는 사도행전과 바울서신이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을 시간 속에서 그리고 영원토록 어떻게 묘사하는지에 대한 교리적으로 풍부한 탐구와 종합이다.”
4.
이 책은 요한복음에 대해 신선한 통찰을 무수히 많이 제공한다. 이 책은 요한복음 저자를 옹호하고, 학계와 저자 자신의 독창적인 관찰을 능숙하게 활용하며, 네 번째 복음서의 배치가 그 주장과 메시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믿음, 선교, 그리스도의 우월성, 특히 그리스도의 메시아 되심 같은 전통적인 주제를 강조한다. 그러나 혁신적인 방식으로, 곳에 따라 페이지를 넘기기가 어려울 정도로 긴박감 있게 전달한다. 목회자, 교사, 학생뿐만 아니라 이 복음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훌륭한 자료가 될 것이다.
5.
이 심오하고 폭넓은 작품을 읽는 것은 기쁨이며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은 특권이다. 이 책은 학자의 깊은 지식과 목회자의 마음과 이상을 결합한다. 이 책은 높은 수준의 학문적 사고와 실생활을 연결한다. 이 책은 종말론을 창조에 집중함으로써 우리의 창조된 자아, 우리가 서 있는 땅, 하나님이 만드시고 온전하게 하실 것이 거의 틀림없는 만물을 위한 영원한 목표를 둘러싼 오해를 진단하고 바로잡는다. 이 책에서 배우고 그리스도가 진행 중인 우주의 회복과 그 안에서 우리의 구체적인 위치를 기뻐하자.
6.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보다 더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 ‘구원하는 믿음’을 설명하는 책이 왜 필요한 것일까? 존 파이퍼는 성경과 교회 역사를 살피면서 이 질문에 대한 진정한 답은 정의하기 어렵고, 예리한 판단이 요구되며, 그 함의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으나 영광스럽다고 주장한다. 그는 왜 많은 신자들이 일찍이 드러냈어야 할 믿음의 삶을 살아내지 못하는지 보여준다. 그렇게 독자들을 초대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공급되는 풍성함을 우리에게 베풀고자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자신의 믿음을 정제하고 새롭게 하도록 이끈다. 파이퍼는 ‘구원하는 믿음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데는 영원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지금 시작하라.”
7.
“이 책은 대단히 중요한 교리와 실제 생활의 사실에 대한 성경 전체의 증언을 훌륭하게 요약한다. 독자는 구체적인 점에서 의견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하나님이 성화에서 하시는 일과 성화로의 부르심을 납득하기를 바라는 사람은……하나님의 영광스럽고 비할 데 없고 정결한 거룩함을 먼저 받아들여야 한다’라는 설득력 있는 논제를 기반으로 한다. 하나님의 거룩함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 백성의 삶에 부어지고 그들의 삶에서 쏟아져 나오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이 책을 연구하라.”
8.
누가복음에 대한 탁월하고 통찰력 있는 주제별 해석을 담은 이 책은 예수와 구약 성경과 예수로 말미암은 구약 성경의 성취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글래드는 하나님의 사역 범위를 창조와 타락에서 예수를 거쳐 여러 세기를 지나 다가올 시대에 이르는 교회로 확장한다. 누가복음에 대한 더 풍성하고 자료 정리도 더 잘 되었으며 더 간결한 성경신학적 해석이 담긴 책이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 그런 책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이 책을 통해 학생과 목회자와 학자라면 누구나 똑같이 엄청난 유익을 누릴 것이다.
9.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분별없이 부당하게 무시받는다. 이 책은 베드로후서와 유다서의 풍부함과 중요성을 뚜렷이 조명한다. 이 책은 명료한 구성, 세심한 주석, 학술 연구와의 소통, 신학적 초점이 특징이다. 하몬은 종종 심오하면서도 복잡하거나 모호하지 않게 설명한다. 교회나 강의실 할 것 없이 이 책은 그들의 주요 주제인 예수를 직접 목격한 제자들이 기록한 이 짧은 편지들의 충격적이면서도 소망 가득 찬 메시지를 훌륭하게 요약하는 작품이다.
10.
대부분의 학술서는 특정 장르에 꼭 들어맞지만, 이 책은 손쉬운 분류를 허락하지 않는다. 개론, 주석, 신학이 모두 담긴 이 책은 무엇보다 일종의 안내서다. 이 책은 2세기 전에 구약과 신약을 오해하기 쉽도록 해로운 방식으로 분열시킨 성경 학계의 치명적 오류를 고치는 것이 취지다. 빌과 글래드의 도움으로 우리는 하나의 온전한 성경으로 돌아간다. 반가운 점은 이 책에서 다양한 삽화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생생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는 우리에게 성경이 단순히 개념과 논쟁을 모아 놓은 것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를 바라보는 창문임을 상기시킨다. 무엇보다 이 책은 39권의 구약 성경과 27권의 신약 성경이 서로 엮여서 역사상 가장 중요한 단일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방식을 참신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11.
이 풍부하고 학문적인 책은 하나님이 구원 사역을 펼치실 때 쥐고 계신 주도권과 구원 사역을 행하시는 방법에 대해 우리의 이해를 높이고 확대한다. 13개의 장은 성경의 언약과 언약들을 다루고, 7개의 장은 오늘날까지 기독교 사상 속에 나타난 언약을 다루며, 7개의 장은 현대 신약학, 세대주의, ‘새언약신학들’에 나타난 언약과 같은 주제를 다루면서 한 치의 오차도 남기지 않는다. 리건 덩컨의 머리말에서 케빈 드영의 맺는말의 충실한 설교 요약에 이르기까지 이 책은 양도할 수 없는 기독교의 가르침을 정교하게 제시하고 이 가르침의 중심적 위치를 재천명한다. 해설이 달린 참고문헌은 오랜 세월에 걸쳐 개혁파 전통에 속한(어떤 경우에는 개혁파 전통을 반대하는) 매우 소중한 언약 연구서를 모아 놓은 목록을 제공한다. 저명한 신학교 교수진이 쓴 이 중요한 논문들은 학계뿐 아니라 교회에도 영원한 선물이다.
12.
데이비드 드실바가 쓴 이 걸작은 신중한 절별 주해, 10여 가지 시의적절하고 박식한 추기, 서론적 문제에 대한 철저한 검토, 헬라적 배경과 유대교 배경에 대한 균형 잡힌 고려를 담고 있다. 신학적 질문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바울의 언어로 필요를 채우기에 넉넉한 분량으로 이를 다루고, 더블러스 무가 『BECNT 갈라디아서 주석』(부흥과개혁사 역간)에서 취한 은혜론, 신앙론, 율법론(과 차이가 있으나)과도 충분한 대화를 나눈다. 드실바는 바울이 기록한 구원사의 신시대와 성령에 특별히 강조를 두면서 앞으로도 오랫동안 가장 중요한 갈라디아서 주석으로 자리매김할 책을 생산했다.
13.
‘유배’가 성경신학의 중심이라는 N. T 라이트의 견해와 거리를 두면서도, 매튜 하몬은 죄-유배-회복이 ‘성경 이야기를 구조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경 이야기 줄거리에 있어 두드러진 주제’라는 주장을 한다. 내가 젊어서 성경을 진지하게 읽기 시작했을 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 책은 능숙하게, 신실하게, 그리고 읽기 쉽게 성경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모두 연결해 성경 메시지의 핵심을 설명해 준다. 이 책은 주석적, 신학적, 송영적으로 아주 균형 잡혀 있다. 이 책은 라이트에게 결여되어 있지만 하몬이 강조하는 ‘예수님의 사역을 통한 개인적 체험인 죄사함을 모호하게 하지 않고’ 드라마틱하게 에덴과 아브라함 이래로 하나님의 폭넓은 역사적 목적을 묘사해 준다. 이 책은 신약 성경의 전체 메시지를 간결하게 요약해 주는 유일한 책은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이런 종류의 책 가운데 최상이다. 마지막에 있는 적용에 대한 장과 이 주제를 더 깊이 연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뛰어난 추가 독서 목록은 추가된 보너스다.
14.
“널리 알려진 저자 프랭크 틸만 교수가 성경 전체의 중심 플롯을 명료하게 소개한다. 그는 성경의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한다. 성경을 해설할 뿐 아니라 삶에 적용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성경의 요점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그는 ‘이것이 바로 현재의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를 믿는 자들의 큰 소망이다’라고 말한다. 이 소망을 이해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기 바란다! 이 책은 고통스럽게 붕괴되는 우리 사회를 위한 하나님의 해독제를 매우 흥미롭고 성경적이고 선명하고 호소력 있게 소개한다. 새로운 세계의 질서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금 당장 이 세계에 들어오도록 안내하고 초대한다.”
15.
성경의 모든 책들을 훌륭하게 연결시킨 책이다. 이 책이 보여주는 것처럼 배움의 열정과 가르침의 은사와 하나님을 향한 가슴을 가진 저자는 별로 없다. 당신의 성경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그리고 당신의 영혼이 아름다움 중에 계시는 왕에게 새롭게 사로잡히기 위해서 이 책을 음미하라.
16.
학문적이면서도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본서는 복음서들에 대한 과거의 실책들을 넘어서서 교부들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통찰 들을 선용하고자 진력한다. 또한 조나단 T. 페닝톤(Jonathan T. Pennington)은 4중적 형태의 정경복음서는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를 보 여 준다. 즉 페닝톤은 복음서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자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세계로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적법한 입장권으로 읽혀야 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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