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것이 소리 없이 무너지는” 여름을 보냈다. 환경오염과 기후 변화로 위기를 맞은 세상 속에 살아가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래픽노블. 거대한 파괴의 흐름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무력감과 죄책감이 마음을 병들게 하지만, 이 책은 말한다. 세상에는 산 것보다 살아남은 것이 더 많으니 우리는 서로를 돌봐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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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 1
산호 지음 / 고블 8,500원대여기간 : 30일 최대 1,500원 할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