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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5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두 자매에게 보호자라는 허울 좋은 이름을 내세운 채 은밀하고 교묘하게 성적 학대를 자행하는 그루밍 성범죄자의 민낯을 들춘다. 두 소녀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당당히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2.

수많은 마법사, 켄타우로스, 말하는 초상화와 유령들이 등장하는 『해리포터 마법 인물 대백과』는 해리 포터 소설과 영화 등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를 자세히 소개하는 책이다.

3.

치넨 미키토는 『유리탑의 살인』, 『종이학 살인사건』 등 일본 미스터리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을 쓴 화제의 작가로, 유려한 플롯과 흥미로운 설정을 그대로 녹여내 새로운 탐정 동화 시리즈를 탄생시켰다. <방과 후 미스터리 클럽>은 미스터리한 사건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추리 과정,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전말까지 어린이 독자들에게 탐정 동화의 다양한 재미를 전한다.

4.

오늘은 새 학기의 첫날이다. 뱀파이어 요정 이사도라가 학교에 도착했는데, 교실 문 앞에 처음 보는 아이가 있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에이미’, 오늘 새로 온 전학생이었다. 이사도라는 인간 학교에 처음 왔을 때 떨렸던 마음이 떠올라 친절하게 말을 붙이는데...

5.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그 세 번째 이야기. 클리어스카이가 다스리는 숲을 빠져나온 썬더는 그레이윙이 있는 황무지로 돌아간다. 그사이 숲 진영과 황무지 진영 사이의 갈등과 오해는 점점 깊어지는데...

6.

꼬마 종달새 호피가 사는 숲에 겨울이 올 때가 되었다. 하지만 추워지기는커녕 땀이 줄줄 흐를 만큼 덥고, 눈이 내리기는커녕 냄새나는 연기만 풀풀 날렸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 곧 호피는 뜨거운 열기와 수상한 연기가 인간들이 만든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7.

슬픔을 억누르는 소년 로브와 슬픔에 맞서 싸우는 소녀 시스틴. 상처 받은 두 아이가 싸우고 아파하고 끌어안으며 살아나는 이야기를 절제된 시적 언어로 담담하게 들려준다. 책을 덮은 뒤에도 긴 여운이 남는 작품으로, 슬프지만 따뜻하고 어둡지만 아름답고 희망차다.

8.

이탈리아 영화감독 알리체 로르와커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쓴 이야기다. 『헛간 올빼미 지아니』는 우연히 구조한 야생 올빼미 새끼를 키우면서 어린 자매가 신비하고 놀라운 경험을 하는 성장 동화이다.

9.

스웨덴의 천재적인 아동 작가 리센 아드보게는 놀이터를 책임지는 것처럼 행동하는 아이들을 상대로 진정한 힘과 권력, 거절할 권리와 서로 어울리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그만의 독특한 유머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풀어낸다.

10.

크리스티나 순톤밧의 세 번째 뉴베리 명예상 수상작. 2021년, 픽션과 논픽션 분야에서 뉴베리 명예상을 동시에 수상한 순톤밧이 이번에는 스스로 운명의 지도를 그려 나가는 소녀 ‘사이’의 이야기로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11.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 《얼어붙은 학교와 육식채소들의 은밀한 계획》에서는 다양한 육식채소들이 등장한다. 육식채소? 채소는 비육식인데 육식을 하는 채소라니! 게다가 채소들이 비밀스레 계획을 세우다니 제목만으로도 흥미롭고 궁금해진다.

12.

수상하지만 따듯한 이야기로, 많은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은 <수상한 이웃집 시노다> 시리즈는 1권부터 4권까지 출간하자마자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인기에 힘입어 5권은 시노다네보다 더 수상한 섬에 초대받은 이야기로 돌아왔다. 인간이 아닌 것들이 모이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은 어떨까? 책 안에는 독자에게 보내는 초대장도 있으니, 우리도 이 여행에 함께해 보자.

13.

전사로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세계를 눈에 보일 듯 생생하게 그려낸 에린 헌터의 『전사들: 제5부 종족의 탄생』, 그 두 번째 이야기. 산에서 온 고양이들은 태양의 흔적을 쫓아 새로운 영역에 자리를 잡는다. 굶주림은 끝이 나지만, 하나였던 무리는 둘로 쪼개지고 긴장감은 점점 높아진다.

14.

어린이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SF 동화 <외계 고양이 클로드> 시리즈가 네 번째 권으로 돌아왔다. 각고의 노력에도 지구 탈출에 번번이 실패한 클로드가 이번 권에선 작전을 완전히 바꿔 지구 정복에 나선다.

15.

평범한 인어 소녀였던 에메랄드는 어느 날 공주가 되었다. 엄마가 인어 왕국의 오스터 왕과 재혼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가족이 생긴 에메랄드는 왕실 생활이 낯설기만 한데…….

16.

마법 향기를 둘러싼 세 주인공의 모험기를 다룬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시리즈, 그 마지막을 장식하는 여섯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저자 안나 루에는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로 2018년 독일 ‘라이프치히 도서전’ 독서 나침반상 및 ‘울머 운케(Ulmer Unke)’ 독자상을 수상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17.

루치는 단이 언젠가 향기 약국과 자신의 상티플뢰르 재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날이 오기를 꿈꿔왔다. 그토록 갈망하던 일이 드디어 현실이 되어, 단의 첫 번째 수업이 시작된다.

18.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향기' 마법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치열한 대결을 마치고 돌아온 루치와 아이들은 에드가의 행방을 밝힐 단서를 찾기 위해 '영원한 관저' 곳곳을 살피기 시작한다.

19.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돌아온 이후 이어지는 조용한 나날, 영원한 사람들 쪽에서는 아무런 움직임도 감지되지 않고 마츠와 빌렘 할아버지는 이 상황을 편안하게 느끼는 듯하다. 하지만 루치만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이 상황이 오히려 걱정스럽고 불안하다.

20.

지난 여름방학, 새로 이사 온 에비 빌라에서 비밀스러운 향기 약국의 존재를 알게 된 루치와 동생 벤노 그리고 이웃집에 사는 마츠. 가을의 초입에서 세 주인공은 또 다른 사건에 맞닥뜨린다. 향기 약국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사라진 것인데….

21.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마법 같은 우정 이야기. 스스로 즐겁기 위해, 가장 친한 친구인 리사를 위해, 가족들과의 행복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피하지 않고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페기의 이야기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두려움에 맞설 용기를 전해 준다.

22.

전쟁의 본질에 대해 쉬운 언어로 이야기한다. 전쟁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을 조목조목 나열하면서, 전쟁은 결국 이 모든 것들을 파괴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일상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새삼 느끼게 될 것이다.

23.

『호치포치 호텔』, 『잔인한 캠프』에 이어 헬러포르스트의 세 번째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완벽하고 철저한 계획을 준비하지 않는 한, 탈출 불가능한 감옥, 끔찍한 교도소. 이곳에서 일어난 탈출 시도 흔적을 쫓아 교도소에서 나고 자란 교도소 키드 산더레인과 함께 범인 탐문에 들어간다.

24.

릭과 페데리코가 만들어 낸 헬러포르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오싹하면서도 웃긴 마을이다. 이곳에는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상천외한 사람들이 가득하다.

25.

열세 살 소녀 아이비는 명문 록우드 기숙 학교에 다니던 쌍둥이 언니 스칼릿이 갑작스런 열병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자신의 반쪽을 잃은 듯한 슬픔이 가시기도 전, 아이비는 학교로부터 언니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칼릿으로 행세해 달라는 이상한 요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