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이 아니라면 알 수 없는 공간과 빵집, 장소 등 꼭꼭 숨겨 둔 보물 같은 장소를 모두 담았다. 창문을 열면 에펠탑이 반기고, 비에 젖은 도시는 여전히 아름답게 느껴진다. 책에는 넘치는 정보 속에서도 생생한 정보를 가득 모았다. 또 프랑스의 매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알짜배기만 소개한다.
최근 오픈한 패션 브랜드숍과 핫한 복합 문화 공간,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카페와 레스토랑, 바뀐 물가 정보를 현지 작가들이 수시로 업데이트해 그 어떤 책보다 발 빠르게 반영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과 더불어 한층 새로워진 교통 체계도 꼼꼼하게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