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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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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부 - 한국 근.현대 우편사 징비 사료집 1884~1948 
  • 나봉주 (지은이) | 박영사 | 2022년 6월
  • 120,000, 마일리지 6,000원 (5% 적립)
  • 64.72 MB | TTS 미지원

140여 년이 지난 구한말 우편사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비운의 피침 역사와 잊혀져 가는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쓰라린 역사를 ‘체부’를 통하여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책이다. 저자가 직접 수집한 우편사 실체 자료들을 수록하였다.

2.

우리 문화재와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환상동물들을 통해 조상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문화 안내서이자 동양판 ‘신비한 동물 사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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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리가 지키고 보호하며 미래 세대에게 넘겨줄 문화유산의 도난과 약탈, 환수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 세계에서 벌어진 잔혹한 약탈과 서구 박물관에서 버젓이 전시되는 예술품, 그리고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불편하지만 직시해야 할 시선, 나치 약탈품을 되찾는 지난한 역사를 살펴본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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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과 타자기 - 한글 기계화의 기술, 미학, 역사 
  • 김태호 (지은이) | 역사비평사 | 2024년 7월
  • 12,95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40원 (5% 적립)
  • 8.7 (3) | 60.39 MB | TTS 지원

현대 타자기의 원형이 확립된 것은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갈 무렵 미국에서였다. 타자기는 로마자를 쓰는 서구사회에서 빠르게 대중화되었다. 제국주의 시대 서구의 침략에 맞닥뜨린 동아시아의 지식인들은 자기네 전통 문명의 한계에 당황하면서도, 동시에 서구 문명의 효율성과 강대함의 비결을 알아내 그들을 따라잡고자 노력했다. 그 비결 중 하나로 눈에 들어온 것이 타자기였다.

6.

교육학자이면서 커피인문학자인 저자가 커피나무의 출현부터 최근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에 이르기까지의 커피의 세계사를 한국인의 시각에서 전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커피에 관한 왜곡된 역사와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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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서 공학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공학 커뮤니케이터이자 열정적인 공학 교수 빌 해맥의 첫 책이 한국에 출간되었다. 해맥은 147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 〈engineerguyvideo〉를 운영하며 대중을 상대로 공학의 매력을 알려왔다. 그는 이 책 『삶은 공학』을 통해 공학적 방법을 유의미한 통찰로 삼아 우리 삶에 적용해보길 권한다.

9.

한국사에 대한 논란과 그 배경에 대해 다룬다. 한국사의 다양한 시각과 해석을 살펴보며, 특히 강단 사학계와 재야 사학계의 입장 차이를 살피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식민사학이 한국사에 미치는 영향 역시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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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학이 차린 밥상 - 소설로 맛보는 음식 인문학 여행 
  • 정혜경 (지은이) | 드루 | 2024년 6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53.65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10

현대 문학 대표 소설 《혼불》, 《미망》, 《토지》, 대표 근대 작가 이상과 심훈 작품 그리고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읽어 보는 문학 속 우리 음식 이야기다. 문학에는 인생이, 철학이, 인간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수천 년의 우리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11.

루스터 총서 3권. 고대 이집트와 서아시아의 팬데믹 사례를 찾아보며, 과거에 발생한 감염병의 다양한 사례를 검토·연구하고 미래를 구상하는 지혜를 구하고자 한다. 역사적 발자취를 따라가면 오늘날과 유사한 팬데믹 사태가 어떻게 전개되어 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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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 <문명의 문법>은 <지중해>나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같은 대저에 쉽게 접근하기 힘든 독자들에게 페르낭 브로델의 역사 서술 방법론을 생생하게 제시해주는 브로델의 세계사 빅 히스토리다.

15.

구독자 195만, 누적 9억 2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초인기 시리즈 ‘역사를 보다’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알 듯 모를 듯한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16.

그간 특별히 주목받지 못했던 인골을 이용한 옛사람 연구의 현재 상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생생히 보여준다. 다양한 생물인류학 분야의 연구 중 주로 유적에서 출토된 사람뼈에 남은 흔적으로 개인의 생애와 집단의 생활상을 복원하는 연구를 하고 있는 저자 우은진은 무덤 속에서 새롭게 수습된 뼈의 면면과 기록을 읽어내고 그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주기 위해 오늘도 뼈를 만진다.

17.

7일 만에 수능 한국사를 효율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교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한국사 지식 습득을 도와주는 역사책이다. 교양과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혁신적인 기획인 셈이다. 따라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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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의 빌런들 
  • 이완배 (지은이) | 북트리거 | 2024년 7월
  • 12,3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10원 (5% 적립)
  • 9.3 (6) | 22.9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60

세계를 주무르는 거대 기업들이 저질러 온 악행, 부도덕의 역사를 소개하는 책이다. 흩어지고 지워져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그 사건·사고의 전말을 《민중의소리》 이완배 기자가 경쾌하고도 힘 있는 어조로 들려준다.

19.

《말꽃모음》시리즈는 훌륭한 인물이 그간 펴낸 모든 책과 이야기를 대상으로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들을 간추려 엮은 ‘어록’이다.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여성’ 독립운동가의 말 중에서 골라 엮었다.

20.

전 세계를 뒤흔든 대공황부터 인플레이션까지 500년 돈의 흐름이 정리되는 파노라마 경제 교양서. 경제사에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온 31가지 장면을 통해 500년 돈의 흐름을 단숨에 정리해 보자. 역사 속 인물들의 고민과 결정, 갈등과 협력을 쫓다 보면 자연스레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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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래 1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500만 부 이상 판매된 인디언 기록문학의 걸작 《나를 운디드니에 묻어주오》가 복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에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후 네 곳의 출판사를 거치며 거듭 출간될 만큼 많은 독자의 기대와 성원을 얻었다.

23.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에서 방대한 세계사의 맥락을 순식간에 잡아 10만 독자의 선택을 받았던 임소미 작가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한국사를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한국사》 한 권에 압축해 담았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맛깔나는 입담으로 한국사의 흐름이 한 번에 머릿속에 그려지게끔 서술되어 있다.

24.

일제강점기에 순교의 정신으로 지켜낸 종교적 신념에 관한 이야기이다. 일제강점기 말엽 하늘 아래 첫 동네로 불렸던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심산계곡에 피신해서 공동생활로 폭압적인 일제의 제국정책을 결연히 거부했던 70여 명 신앙인들의 일부 생활과 기억을 정리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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