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기획하고 김홍모, 윤태호, 마영신, 유승하 네 작가가 참여해 제주4·3,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6·10민주항쟁을 그렸고, 올해 다드래기 작가가 합류하여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담아냈다.
현직 정신의학과 전문의의 심리학 웹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알고 싶니 마음, 심리툰>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저자는 몰랐던 이에게는 지혜가, 심심한 이에게는 재미가, 괴로운 이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신과 심리 만화’ 연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삶의 영감을 통해 배우는 단순함의 지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의 복잡한 고민에서 단순한 지혜를 얻게 하는 힐링 긍정 만화.
『달에서 온 것 같은 소녀』 셀린은 노신사 르네의 부탁으로 파리의 직업을 체험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일을 맡는다. 그대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인생의 지침이었던 「선생님」의 가르침이 조금씩 희미해지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퇴근길에 들른 카페에서 멍하니 창문만 바라보는 시간. 문득 ‘읽을 책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 무언가 허전한 기분이 들 때, 이 책의 어느 부분을 펴서 읽든 이제까지와는 다른 재미의 철학을 만날 것이다.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3탄 ‘역사의 배후’ 편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3부 ‘인류의 통합’을 다루는 이번 신간은 역사에는 방향성이 있는지, 있다면 그 경로로 우리를 이끄는 역사의 원리나 법칙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역사를 지배하는 배후세력의 정체는 무엇일까?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 <1987 그날>은 전두환 정권 아래 엄혹한 현실 속에서 미래를 꿈꾸기는커녕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하고 고뇌해야 했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1987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