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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사/생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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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영국 아서왕의 엑스칼리버가 잠든 호수, 노르웨이 바다의 괴물 크라켄, 북극권의 지저세계 아르자렛, 캐나다 오크아일랜드에 잠든 보물,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주민 악마 버닙 등 전 세계의 다양한 장르의 괴이한 전설들을 대공개한다.

2.

신비동물학과 도시 전설에 대한 다수의 저술로 유명한 작가 J. W. 오커는 독특한 관점, 깊이 있는 연구를 비롯해 유머러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글솜씨로 오랜 시간 인정받아왔다. 이번에 그는 『크립티드 로드』를 통해 북미의 광활한 대지, 미국의 가장 이국적인 장소의 다양한 괴물과 전설로 안내한다.

3.
4.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실학자였던 박지원(朴趾源, 1737~1805)의 기행문집 <열하일기>는 조선 후기 산문 문학의 백미로 평가받는 걸작이다. 1780년 청나라 건륭제의 칠순 잔치에 조하사(朝賀使)로 파견되어 연행(燕行)을 다녀온 박지원이 자신의 여정과 견문을 기록한 일기체 기행문이다.

5.
  • ePub
  • 음식조선 - 제국이 재편한 음식경제사 
  • 임채성 (지은이), 임경택 (옮긴이) | 돌베개 | 2024년 8월
  • 22,4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120원 (5% 적립)
  • 4.0 (1) | 30.8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20

식민지 조선을 둘러싼 식료의 생산과 유통, 소비에서부터 조선인들의 신체에 끼친 영향까지를 아우르며 일본제국에 의한 ‘식’食의 재편이 어떻게 양국의 음식문화를 바꾸어놓았는지를 조명하고, 식민지 통치에서 음식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6.

전라남도 보성군에 위치한 오봉산에는 ‘구들장 채석지’가 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약 40년에 걸쳐 구들장 채석이 이루어졌던 산지다. 한때 잊힌 장소였던 이곳은 현재 제833호 국가등록문화재로서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책은 오봉산 구들장 채석지가 새롭게 발견되고 손질되어 등록문화재로 등재되기까지의 과정을 세심하게 기록한 온돌 역사서다.

7.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현대, 기아, 토요타, 혼다 등 20여 개 브랜드의 엠블럼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함께 자동차 역사와 문화를 풀어낸다. 마니아는 물론 자동차에 관심 있는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동차 엠블럼의 변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8.

중세 서양을 배경으로 하거나, 검과 검술, 무술을 다루는 작품을 만드는 창작자들을 위해 르네상스 유럽 무술과 그 원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책이다. 실전 창작에서 응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원리를 집약했다.

9.

홍차, 커피, 초콜릿이 설탕과 만나 유럽에는 어떤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을까? 대항해시대, 식민지, 농장, 노예제도, 삼각무역, 산업혁명은 설탕을 통해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세계를 지탱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의 탄생 과정, 세계사의 연결고리를 설탕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10.
  • ePub
  • 식민지의 식탁 
  • 박현수 (지은이) | 이숲 | 2024년 7월
  • 17,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7.3 (3) | 46.3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5

식민지시대 미츠코시백화점 식당에서는 어떤 음식을 팔았고 가격은 얼마였을까? 조선호텔 코스요리의 메뉴는 어떻게 구성되었고 맛은 어땠을까? 식민지시대 식탁의 배경과 역사를 다룬 책이다.

11.

밥, 김치, 국물, 채식, 육식, 장, 약재 등 7가지 주제를 통해 한국 음식문화의 특징을 살펴본다. 특히 근래 중국과 문화 원조 논란이 있는 김치, 쌈, 삼계탕을 다루어 이들 음식에 담긴 한국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12.

서양 근대 헌정사의 주요 사건들을 다루면서 관련 음악들을 소개하고자 하였다. 특히 역사적 현장에서 울려 퍼졌던 음악 혹은 그 역사를 소재로 한 후대의 음악을 소개하고, 그 역사적 맥락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그럼으로써 서양 근대 헌정사에 대한 입문도 겸할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13.

그림과 사진으로 풀어보는 에이케이 트리비아북 43권. 중세 유럽의 세 가지 신분 중에서도 절대 다수를 차지했던 일하는 자, 농민과 상공업자. 서민들의 삶을 통해 보는 중세 유럽 사회란 어떤 것이었을까? 각종 도판과 사료를 통해 중세 사회의 또 다른 얼굴을 살펴보자.

14.

영화나 문학 작품 속에서 「집사」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하면 현대 독자들의 뇌리에는 검정색 연미복을 입었으며 기품 있고 신중한 데다 부드러운 언행의 남성의 모습이 먼저 떠오를 것이다.

15.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의 영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타입의 일러스트와 사진 등을 모아, 메이드들의 인생을 재구축해보고자 한다. 「가장 평범한 여성들」을 조연에서 주연으로 옮겨와서 그녀들의 시선을 따라가며 그들의 일과 슬픔, 분노, 사랑과 결혼, 미래 설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16.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사로잡은 맛, 맛은 어떻게 전 세계로 영토를 확장하며 진화해왔는가? 베스트셀러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의 저자 미야자키 마사카츠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맛의 변천사. 당신이 궁금해하는 맛의 변천사가 세계사의 무대위에서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7.

나일강 범람을 기준으로 세 시기로 구분되는 고대 이집트의 1년을 따라 이집트제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역사 팩션이다. 고대 이집트제국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멤피스와 테베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일상을 통해, 찬란한 번영을 구가했던 고대 이집트의 생활상을 낱낱이 들여다보자.

18.

살림지식총서 559권. ‘해방 이후 한국의 풍경’ 시리즈(전3권) 중 둘째 권. ‘여행과 통신’, ‘학생과 치기’, ‘농촌과 전통’, ‘도시와 기억’, ‘문화와 흔적’, ‘나눔과 사랑’을 주제로 한 해방 이후 나온 일상적인 광고를 통해 한국인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자화상을 캐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