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에 대한 설명은 압축하고 말하기와 듣기 중심의 학습서로 구성을 했으며, 특히 혼자 공부하는 학습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대화 표현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실었다. 그리고 대화 표현은 난이도와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점진적으로 제시한다.
기본적으로 프랑스어 알파벳을 익히고 단어의 발음법을 숙지한 사람들이 문장을 구성하며 원어민 회화를 시도하는 단계에서 부족한 어휘를 채워 주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이에 초·중급 과정에 있는 학습자의 어휘력 신장을 위한 단어들을 수록했다.
제목 그대로 여행 가서 하는 프랑스어를 무작정 해 보는 책이다. 출국 전 보는 <미리 보는 책>과 현지에 도착해서 필요한 내용을 담은 <가서 보는 책> 두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국 2주 전부터 <미리 보는 책>을 보고 출국할 때 <가서 보는 책>을 간편하게 쏙 빼서 가방에 넣어가시면 된다.
한 단어는 알지만 그것과 결합되는 단어는 무엇인지 몰라서 문장을 제대로 완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이 때문에 프랑스어로 한 문장이라도 말하려 하면 매번 문장 구성에 어려움을 느낀다. 이제부터는 단어가 아니라 단어의 결합 차원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
프랑스인의 사고방식에서 출발하여 프랑스어식 표현 방법을 공부하는 책이다. 한국어와 프랑스어 사이에 존재하는 사고법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표현상의 규칙적인 대응관계를 살펴보고 학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