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치료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예술의 창조성에 기인하는 것처럼 예술의 창조성에 놀이의 ‘힘’을 통해 사람들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저자는 다양한 놀이를 만들었고, 그 놀이를 실제 현장에서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었다.
새롭게 개발된 다양한 매체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치료 상황에서 내담자 관찰사항과 통찰을 이끌어내는 질문들을 제시함으로써 치료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인지행동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자기 상담을 위한 미술치료 워크북이다. 자기 치유를 위한 미술치료 활동과 자기 관리를 위한 미술치료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문제에 대한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자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재활이라는 포괄적 영역 안에서 음악이 인간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결과와 이론들을 소개하고, 음악치료 문헌에 소개된 음악치료 중재 내용과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적용점을 연결하여 신경재활음악치료 분야의 특징과 연구 방향을 명확히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