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독서에세이
rss
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세상 책러들에게 고백하는 어느 책덕후의 책 사랑법을 담은 에세이집. 너무 좋아해서 말하고 싶어 근질근질한 책의 매력, 책의 쓸모, 또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떤 곳에서 함께 살고 싶은지 등등을 책벌레들과 공유한다.

2.

밤 새워 책 읽는 재미, 책에 몰입한 사람만이 아는 즐거움을 나누고 싶어서 편성준 작가가 자신의 독서 노트를 공개했다. 자타공인 책 덕후이자 ‘놀듯이’ 책을 읽고 또 기록하는 작가의 독서 노트 속 수많은 책들 중 ‘읽는 기쁨’에 취하게 만든 책들을 고르고 고른 것이다.

3.

허사이트 시선 총서 3권. 공연 현장에서 취재와 비평을 병행해온 저자가 주로 공연 무대에서 활발하게 재해석되고 있는 고전 작품들을 여성주의 시각으로 다시 읽은 책이다.

4.

평일에는 책 읽고 글 쓰고 농사 짓고, 주말에는 곳곳의 동네책방을 방문하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가려고 하는 이, 꿈을 가지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이, 사랑하는 것을 마음껏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네며 그 길을 걸어도 괜찮다고 응원한다.

5.

인생과 문학, 예술에 대한 깊은 단상을 새긴 산문집. 정우련 작가에게 부산작가상을 안겨준 소설집 <빈집>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책이다. 저자는 전작에 꼭꼭 눌러 새겼던 고독을 갈무리하여 이번 산문집에서 담담한 문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6.

진보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책 마을이다. 일본이 근대화하면서 정치경제 중심지는 마루노우치, 소비문화 중심지는 긴자가 대표한다면 진보초는 지식유통 중심지라 할 수 있다. 일본 근대화 이후 오랜 시간 진보초에 자리 잡은 유서 깊은 서점,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젊은 서점 등 18곳을 찾아가 그들이 만든 역사와 지속 가능한 비결을 듣고 기록했다.

7.

『불편한 편의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위저드 베이커리』, 『달팽이 식당』, 『책들의 부엌』…… 이 책들의 표지 공통점은 무엇일까? 1)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같다. 2) 베스트셀러다. 3) 반지수 작가가 그린 그림이다.

8.
  • ePub
  • 그림책 탱고 - 그림책 들고 너에게 사뿐 
  • 제님 (지은이) | 헤르츠나인 | 2018년 12월
  • 10,000 (종이책 정가 대비 32% 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0.0 (3) | 35.7 MB | TTS 지원

그림책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에세이스트 제님의 세 번째 에세이. 낯선 이와 처음 추는 탱고의 설렘처럼 그림책을 선물하면서 마음 한 자락을 전하는 짜릿한 느낌을 '어른을 위한 그림책 안내서' <그림책 탱고>에 담았다.

9.
  • ePub
  • 그림책의 책 - 100개의 주제로 엮은 그림책 북큐레이션 북 
  • 제님 (지은이) | 헤르츠나인 | 2023년 5월
  • 22,000 (종이책 정가 대비 21% 할인),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10.0 (3) | 182.2 MB | TTS 지원

15년간 기록한 1만여 권의 목록에서 1300여 권의 그림책을 엄선하여 100개의 주제로 엮었다. 천편일률적인 그림책 목록과는 다른 제님씨 만의 폭과 깊이가 담겨있다. 그림책을 중심으로 동화, 청소년책, 성인 단행본까지 아우른, 그림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북큐레이션 도서이다.

10.

20년 가까이 그림책과 함께했던 제님 역시 그 무겁고 이상한 감정, 아프고 허무한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다. 가정경제를 돕기 위해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후로 그 감정은 시도때도 없이 마음을 무너뜨렸다. 다행스러운 건 책이 주는 위로를 알고 있었고, 바로 옆에 식물이 있었다는 것이다.

11.

『그림책이 좋아서』 두 번째 이야기. 오직 그림책만으로 아이를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흔들림 없이 그림책 육아를 해냈던, 그러다 자신이 그림책에 풍덩 빠져 버린 평범한 엄마 제님 씨가 첫 번째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2013년 그 후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12.

장병들과 젊은이들이 책을 읽어야 대한민국 군대와 대한민국이 바뀌고, 세상의 미래가 바뀐다는 신념으로 세미책(세상의 미래를 바꿀 책 읽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인수 작가의 인문학 책이다.

13.
  • ePub
  • 명작은 시대다 - 195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시대의 창이 되어준 희대의 한국 소설 30편 
  • 심진경, 김영찬 (지은이) | 난다 | 2024년 3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23.45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0

문학의 안팎에서 한국문학을 말하고 알리고 또 지켜온 두 평론가, 심진경 김영찬이 한국 소설의 지난 50년을 되돌아본다. 정비석의 <자유부인>부터 한강의 <채식주의자>까지, 시대의 창이 되고 한국 사회의 단면이 된 ‘명작’들을 꼽았다.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소설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담아내고 대중적 영향력을 발휘했던 소설들을 두루 살핀다.

14.

50권의 책으로 쓴 여성의 역사이자 여성이 글쓰기로 무엇을 이루어왔는지에 대한 평전이다. 여성(의 역사)을 하나의 책이라고 한다면, 그 책 안에 무수히 많은 책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힘을 북돋고, (여성이라는) 책 안의 책장을 한 권 한 권 채워가는 과정을 몇백 년 동안 반복해서, 마침내 책장을 꽉 채우는 데까지 나아간 결과물이다.

15.
  • ePub
  • 책의 질문 
  • 우찬제 (지은이) | 열림원 | 2024년 3월
  • 13,3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60원 (5% 적립)
  • 10.0 (4) | 34.7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

우리 시대의 탁월한 문학비평가이자 인문학자인 서강대 국문과 우찬제 교수가 펼쳐 보인 ‘책의 우주. 우리 시대의 고민과 고전적 지혜 및 성찰적 사유 사이의 대화가 빚어내는 질문들은 모두 6부로 구성되었다.

16.

일본 역대 최다 20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초역 니체의 말》편저자 시라토리 하루히코가 독일판과 일본 번역판을 총망라해 헤르만 헤세의 소설, 시, 편지, 일기, 여행기, 산문에서 헤세의 문학적 사상적 정수를 엄선해 갈무리했다.

17.
18.
  • ePub
  • 벨 훅스 같이 읽기 - 벨 훅스의 지적 여정을 소개하는 일곱 편의 독서 기록 
  • 김동진, 김미소 (지은이), 페페연구소 (기획) | 동녘 | 2024년 2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9.9 (20) | 22.9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11

벨 훅스의 사유 세계 전반을 폭넓게 탐험해 보려는 독자를 위한 안내서다. 국내외에서 출간된 벨 훅스의 대표 저작 일곱 권을 통해 그가 천착한 주요 주제인 성과 인종의 교차, 계급, 사랑, 교육, 언어와 권력, 페미니스트 연대, 공동체를 두루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