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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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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캉, 바디우, 들뢰즈가 공유하는 공통의 세계관은 무엇인가? 도식으로 한눈에 이해하는 현대 프랑스 철학. 현대 프랑스 철학이 공유하는 공통의 세계관을 추출하고, 그가 독창적으로 고안한 도식을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라캉, 바디우, 들뢰즈를 중심으로 주요 철학자들의 사상을 풀이한다.

5.

시류에 따른 한글 전용의 보정판이다. 재판의 제작과정에서 초판의 오자와 탈자를 바로잡았다.

6.

마이클 오크숏은 자율성을 갖춘 개인이 어떻게 평화롭고 안정적인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을지 모색한 정치철학자다. 회의론적 관념론에 기반해 자율적 개인을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적 결사체’를 바람직한 정치사회로 제시한다. 대화를 마치 놀이처럼 즐기며 서로에게 반향을 일으키는 삶의 모습을 그린다. 이해와 합의가 갈수록 요원해지는 분열의 시대에 돌파구를 마련한다.

7.

쇼펜하우어 철학의 정수를 모아놓은 철학 에세이다. 이 책에 실린 13편의 에세이에는 삶의 괴로움과 허무, 생존 의지, 사랑, 죽음, 고독, 독서, 사색 등 쇼펜하우어 철학의 고갱이가 들어 있다.

8.

리좀(rhizome)은 ‘땅속줄기’를 뜻하는 말이다. 잔디의 뿌리를 보면 기다란 줄기에 여러 잔디가 연결된 것을 볼 수 있다. 들뢰즈와 가타리는 세계를 구성하는 수많은 ‘다양태’, 곧 ‘고원(plateau)’이 연결되어 하나의 리좀을 구성한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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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마르크스주의 정치학 입문서. 마르크스주의의 이론과 실천이라는 두 측면을 통일적으로, 그리고 초심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다. 이는 무엇보다 저자 자신이 마르크스주의 이론과 실천의 통일을 몸소 보여 준 혁명가였기 때문이다.

11.

있는 그대로의 과학지식 생산과정을 분석한 작업의 결과물이다. 이것은 과학자들이 어떻게 보다 더 강력한 레토릭을 구사하며, 더욱 더 강고한 요새를 점령하려 애쓰고, 어떻게 이질적인 행위자들 사이의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시키는가에 대한 추적 보고서다.

12.

이 책에 실린 네 편의 논고는 칸트가 이미 오랫동안 그의 도덕철학과 역사철학 저술을 통해 부분적으로 피력한 ‘철학적 종교론’의 중추를 보여준다. 특히 이 책은 <판단력 비판>의 후반부에서 이미 시도된 종교적 물음에 대한 답변을 완수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 저작으로 평가된다.

13.

고대철학에서부터 중세철학, 근대전기철학까지를 다룬 서양철학사 1권에 해당한다. 제2권은 중세~근대 전기 사이의 ‘근세철학’을 다루게 되고, 제3권은 제1권에서 다루어진 근대 전기 이후부터 현대까지를 다룬다.

14.

철학자 윤구병이 삶의 본질에 다가서는 참된 앎을 갈망하며 우주의 근원에 대한 통찰을 담은 철학 이야기. 《철학을 다시 쓴다》《꿈꾸는 형이상학》을 이어 우리말로 쓴《철학자가 본 우주의 역사》가 세상에 나왔다. ‘형이상학’ 또는 철학자의 눈으로 세상의 근원을 새롭게 밝히고자 하는 글쓴이의 눈길이 3부작 마지막 권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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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아르고스 시리즈 여섯 번째 책이다. 고대 로마의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였던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저술한 「우정에 관하여」를 고전 전문가 필립 프리먼이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였다. 키케로가 절친한 친구 아티쿠스에게 바치는 이 짧은 글은 단연 ‘우정’을 주제로 한 모든 책들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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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너와 쇼펜하우어의 영향에서 벗어나 특유의 철학 세계를 구축하면서 독창적인 문장가이자 진정한 사상가로 탄생한 니체의 중기 이후의 글들을 묶은 편역서이다.

17.

명작과 명작의 만남이라는 콜라보 형식의 기획으로 읽기 쉽고 보기도 좋게 꾸몄다. 이 책에 담겨있는 니체의 잠언들을 삶, 아름다움, 지혜, 인간, 존재, 세상, 사색, 신앙, 예술가 등 10개 주제로 나누어 정리하여 고흐의 그림과 함께 배치했다.

18.

앙리 르페브르의 도시론을 대표하는 현대의 고전. 마르크스철학과 도시학 사이에 가교를 놓은 책, 현대 도시사회학의 토대가 된 책으로 평가받는다. 도시라는 장소의 긍정적 가능성을 현실화해 진정한 ‘도시사회’로 나아갈 ‘도시혁명’의 방도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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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가 전하는 ‘내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2000년 동안 수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책으로, 단순히 이론적인 철학서를 넘어 실제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불변의 진리를 담은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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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세기 동안 자연과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지만 인간에 대한 지식, 인간 행동의 기원과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은 그런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 천문학과 물리학에 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들은 오래 전에 폐기되었지만, 그의 정치학과 윤리학은 여전히 존중받고 있다. 현재의 인류가 신봉하는 근본적인 신념들의 기원을 밝혀 정신의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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