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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연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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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가끔 삶이 나도 모르게 쓰인 한 편의 드라마 같을 때가 있다. 때로 드라마가 아니라면 설명하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서프러제트〉 〈철의 여인〉 〈더 스플릿〉 〈셰임〉 등의 화제작을 집필하고 에미상을 수상한 극작가 아비 모건의 사랑과 상실에 관한 에세이다.

2.

결혼하면 구속받고 맘대로 못 하고 산다는데 과연 중년에 결혼해도 그럴까? 저자는 자신의 연애와 결혼 생활을 근거로 “늦게 만나 서로 편하게 산다”고 말한다. 초혼녀-재혼남 결혼에 따르는 배우자 자녀와의 관계, 중년 성문제, 부모님 부양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5년여 경험에서 터득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3.
  • ePub
  • 다시, 사랑 - 나답게 헤어지고 나답게 다시 사랑하면 돼 
  • 조니워커 (지은이) | 허밍버드 | 2024년 6월
  • 11,76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80원 (5% 적립)
  • 9.8 (18) | 14.24 MB | TTS 지원

조니워커 에세이. 평생을 함께할 것이라고 굳게 믿은 사람과의 이별 후 다시 인생의 친구를 만들기 위해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고, 관계를 쌓고, 만남과 헤어짐을 겪으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를 찾는 이야기다.

4.

현대 여성학의 성서라 불리는 『제2의 성』을 저술한 시몬 드 보부아르가 미국 소설가 넬슨 올그런에게 17년간 보낸 304통의 연서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연애편지』가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5.

10년간 매일 SNS에 응원과 위로의 글을 올리며 25만 독자의 하루를 지켜준 이근대 시인. 그중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글을 모은 <너를 사랑했던 시간>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와 온기 가득한 위로를 전한다.

6.

SNS 최고의 스타 커플, 쏘야쭝아의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신소현, 조중우'라는 본명보다 '쏘야쭝아'라는 별명으로 더욱 친숙한 이들은 6년 차 커플이지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처럼 여전히 서로에게 설레고, 혀가 녹을 만큼 달콤한 이야기로 SNS 독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7.

[500일의 썸머] 영화가 개봉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는 질문으로 책은 시작된다. 과연 썸머는 나쁜 여자일까? 마치 영화의 스핀오프처럼 느껴지는 작가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8.

외롭고 곤궁해서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겪어 낸 저자가 자기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하고 스스로의 거칠고 모난 면을 받아들이기까지 치른 조용하지만 분주한 분투의 나날을 《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에 가감 없이 담아냈다.

9.
  • ePub
  • 올해엔 연애를 쉬겠어 - 우리가 연애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임윤선 (지은이) | 시공사 | 2024년 3월
  • 13,4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9.6 (24) | 24.27 MB | TTS 지원

다수의 시사·교양·예능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방송인이자 16년 차 변호사 임윤선의 에세이. 직접 겪었거나 주변에서 일어난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사랑과 연애, 결혼, 남녀 관계에 관한 날카로운 시각과 통찰을 담고 있다.

10.

세상에는 수많은 소설이 있다. 많고 많은 소설 속 빠지지 않는 소재가 있다면 단연 사랑일 것이다. 그 사랑을 핵심으로 한 로맨스 소설은 인류 역사상 끊이지 않는 독자를 둔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왜 우리는 ‘로맨스 소설은 어린아이들이나 읽는 것’이라 쉽게 치부하는 걸까? 유치하고 수준 낮은 이야기라 헐뜯곤 하는 세간의 시선에 맞서, 여기, 이를 정면으로 대항하는 저자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