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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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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임진왜란의 최선전이었던 한산도를 직접 찾아가 이순신 장군의 면모를 밝히는 역사 탐방기로, 문헌을 통한 객관적인 고증 속에 점차 부각되는 리얼리티의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 이순신 장군처럼 한산도 앞바다의 지형지세를 바라보는 가운데 옛 문헌으로 전하는 세세한 전장의 묘사가 오버랩되면서, 마치 조선 수군이 된 듯한 생생함은 격이 다른 감동을 전한다.

2.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10권. 눈에 보이는 조선백자의 미(美)뿐만 아니라 미처 피우지 못한 잠재된 미(美), 제작 당시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오늘에 이르러 재평가받는 백자의 미감(美感)에 이르기까지 조선백자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감상자의 시각을 확장해주는 책이다.

3.

독자와 함께 여행하듯 견학과 산책을 역사에 접목시키는 황윤 작가의 '일상이 고고학 시리즈' 9번째 책으로, <삼국유사> 기이편에 기록되어 있는 설화 만파식적을 주제로 선보이는 최초의 고고학 답사기다. 경주 곳곳을 직접 찾아가 그 역사적 의미를 최대한 추적하고 고증함으로써 독자에게 진정한 고고학의 묘미를 전한다.

4.

1019년 귀주대첩 시점의 고려와 1636년 병자호란 시점의 조선을 대비하여 보는 남한산성 역사 여행 에세이로, 병자호란의 굴욕적인 패배의 장소인 남한산성에서 고려거란전쟁을 승리로 이끈 현종을 오버랩시키는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패배한 역사와 승리한 역사의 차이를 살펴보고, 왜 리더가 중요하며, 위기의 순간 우리가 선택해야 할 해법은 무엇인지를 반추하게 만드는 책이다.

5.

한자의 원리에서 시작해서 전통문화나 의식주 등에 반영된 한자를 주제별로 묶어놓았다. 또 갑골문에서 현대 중국의 간화자에 이르기까지 한자의 변화를 살펴보면서 한자의 본래 의미와 그로부터 발전된 의미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6.

고대 중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과학 등 다방면에 걸친 기본적인 지식과 정보에 관하여, 중국학을 전공하는 학자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한 일종의 안내서이다.

7.

인류가 생존하는 지구상에서, 북위 32도 일대는 일조량이 충분하고, 강수량이 풍부하고, 사계절이 분명하고, 기후가 적절하고, 식생이 무성하고, 생물의 종이 다양하다. 여기에 이 푸른 별 위의 절대 대부분의 식물 생명, 동물 생명이 인류를 포함한 생명 형태가 집중되어 있고, 가장 복잡하고 가장 장대한 생명 활동 지대를 형성했다.

8.
9.

프랑스 여성들, 특히 다양한 이유로 파리에 살고 있는 파리지엔(파리에 사는 여성)들이 살아가는 법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현재 파리에 살고 있는 여성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인물 사진과 함께 저마다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현장감이 넘치는 책이다.

10.

홍차, 커피, 초콜릿이 설탕과 만나 유럽에는 어떤 새로운 문화가 생겨났을까? 대항해시대, 식민지, 농장, 노예제도, 삼각무역, 산업혁명은 설탕을 통해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을까? 세계를 지탱하는 정치경제 시스템의 탄생 과정, 세계사의 연결고리를 설탕의 역사를 통해 들여다본다.

11.
12.

최승일이 남긴 저작과 관련 문헌을 분석해 그의 삶과 생각을 입체적으로 조명한 이 책은 비단 최승일 한 개인뿐 아니라, 한국 근대 미디어 문화공간의 주요 무대였던 경성의 풍경과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에서 식민지 지식인들이 경험한 시도와 좌절의 순간들을 헤아리도록 펼쳐낸다.

13.
  • PDF
  • 여행자의 성당 공부 - 유럽 성당 방문자를 위한 맞춤형 지식 교양서 
  • 신양란 (지은이), 오형권 (사진) | 북핀 | 2023년 11월
  • 17,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870원 (5% 적립)
  • 9.5 (4) | 42.54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40

유럽 성당 방문자를 위한 맞춤형 지식 교양서. 이 책은 유럽에 가서 한 군데라도 성당을 들를 생각이 있는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이자, 미리 알고 가야 할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맞춤형 지식 교양서다.

14.

아시아총서 46권.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홍콩’은 어디서 시작되었고 어떻게 형성되어 왔을까. 홍콩 사회와 홍콩인 정체성 형성에 관심을 두고 30여 년간 홍콩을 연구해온 류영하 교수는 1840년 아편전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홍콩의 정체성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정리한다.

15.

통영꿀빵은 ‘통영’꿀빵인데 충무김밥은 왜 ‘충무’김밥일까? 길가에 즐비한 수많은 원조 충무김밥 중에 진짜 원조는 어디일까? 충무김밥을 통해 보는 지역의 향토사와 음식문화사!

16.

아랍과 이슬람 세계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하여 역사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별 특성을 서술한 기본 입문서이다.

17.

우리 예술과 전통문화를 직접 찾아가 알리는 집필 활동을 이어온 김봉규 기자가 전국의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탐사한 기록들을 모아 엮은 책.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직접 찾아가 소개하고, 초목 뒤에 얽힌 문화와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18.

우리 문화재와 옛이야기에 등장하는 환상동물들을 통해 조상들의 창조적 상상력을 살펴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문화 안내서이자 동양판 ‘신비한 동물 사전’이다.

19.

우리가 지키고 보호하며 미래 세대에게 넘겨줄 문화유산의 도난과 약탈, 환수에 관한 이야기다. 문명 세계에서 벌어진 잔혹한 약탈과 서구 박물관에서 버젓이 전시되는 예술품, 그리고 문화유산을 바라보는 불편하지만 직시해야 할 시선, 나치 약탈품을 되찾는 지난한 역사를 살펴본다.

20.

교육학자이면서 커피인문학자인 저자가 커피나무의 출현부터 최근 우리나라의 커피 문화에 이르기까지의 커피의 세계사를 한국인의 시각에서 전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커피에 관한 왜곡된 역사와 가짜뉴스를 바로잡는 일이었다.

21.

네 번째 제주학 총서인 『제주의 바다』에는 인문학, 자연과학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하였다. 바다와 더불어 살아오면서 만들어 낸 바다에 대한 인식과 신앙, 생업 양식과 문화경관, 제주인이 개척한 뱃길 등을 비롯하여 제주의 염지하수, 어패류와 같은 수산자원에 대한 논고들이 수록되어 제주바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22.

현대 문학 대표 소설 《혼불》, 《미망》, 《토지》, 대표 근대 작가 이상과 심훈 작품 그리고 판소리 다섯 마당으로 읽어 보는 문학 속 우리 음식 이야기다. 문학에는 인생이, 철학이, 인간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수천 년의 우리 음식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23.

각국의 여행지를 역사적 사실과 연계하여 인문학적 스토리를 입혀냈으며, 중앙아시아에서 출발한 투르크족, 즉 오스만 제국과 그들과 연관된 민족의 이동과정을 전쟁의 역사와 함께 조망하였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24.

국내 고고유적에서 출토된 옛사람 뼈 자료를 대상으로 최근까지 이루어진 연구들을 총정리하면서 동시에 세계 학계의 연구 동향과 분석 방법을 검토하여, 향후 한반도 거주민의 생활사를 복원하는 데 적용 가능한 옛사람 뼈 연구의 절차와 분석 기법을 정리하고자 하였다.

25.

‘쉽고 편리하게 내가 찾고 싶은 한국문화 특정부분만 사전처럼 찾아볼 수 있도록 기획 했다. 한국문화를 잘 몰라서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는 한국거주외국인이 할머니 어머니 세대를 이해 할 수 있도록 전통문화와 일상문화를 간단명료하게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