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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생애와 삶에서 느껴지는 정서와 감정을 시적 언어로 이미지화해 독자에게 진심으로 다가서고자 하는 시인의 따뜻한 심성이 드러난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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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다양한 감정의 노마드 작가 한스의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과 고민들의 끄적임을 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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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442권. 한국 노동시를 대표하는 백무산 시인의 시집. 백석문학상 수상작 <폐허를 인양하다>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열번째 시집이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노동하는 삶의 가치와 인간 존재의 근원을 성찰하는 웅숭깊은 사유의 세계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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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천문 창비시선 312 
  • 조연호 (지은이) | 창비 | 2020년 8월
  • 8,8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440원 (5% 적립)
  • 10.0 (2) | 9.13 MB | TTS 지원

<죽음에 이르는 계절> <저녁의 기원>을 펴낸 조연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시집 곳곳에 '우주' '하늘' '별' '천체' 등의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그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경험세계의 우주가 아니라 '우주를 음악의 편에서 무늬로 재편한 세계', 다시 말해 시인만의 어휘와 문법에 의해 새로 짜여지는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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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396권. 198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한 이후 줄곧 날것 그대로의 상상력과 거침없는 표현으로 '환멸의 끝을 향하는 극단의 시학'을 펼쳐온 김언희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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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한 후 1973년에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했던 나태주 시인이 50번째 신작 시집으로 <좋은 날 하자>를 출간한다. 2020년 8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빚어낸 신작 시 204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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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시인들이 AI와 조우하며 함께 만든 협업의 결실이다. 서로 다른 색깔과 음조를 지닌 글귀와 그림들이 하나로 어우러져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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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단에 박소란이라는 한국 서정시의 계보를 잇는 대형 시인의 등장을 알린 2015년 신동엽문학상 심사평의 일부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난 지금, 한층 더 섬세해진 언어적 감수성으로 주변의 아픔을 응시하는 동시에 “조금더 살기 위”(추천사, 정선임)한 따듯한 힘을 주는 박소란의 네번째 시집 『수옥』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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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상을 생동감 넘치는 언어로 곡절하게 노래해온 권선희 시인의 시집. 시인은 “살아 있는 모든 것들의 말”을 꼼꼼히 받아 적으며,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다, 그리고 그 안에서의 신산한 생활을 질박하고 구성진 경상도 사투리에 해학을 곁들여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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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그 울림은 결코 얕지 않은 다양한, 바로 우리네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저 덤덤한 이야기를 모았을 뿐이라고 말하는 시인이지만,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의 필력이 예사롭지 않음을 금방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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