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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보 초기시의 두 번째 역해서로 두보가 43세인 천보 13년부터 지덕 2년까지 약 4년 동안에 지은 시 74제 90수를 수록하였다. 두보가 가족의 가난과 나라의 혼란 속에서 창작의 열정을 쏟았던 때로, 시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주옥같은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2.

13개국,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시인 브라네 모제티치의 자선 대표 시집 <시시한 말>과 <끝나지 않는 혁명의 스케치> 두 권을 마치 동전의 앞 뒷면처럼 한 권으로 묶는 실험적인 방식으로 펴냈다.

3.

일제시대, 저항과 투쟁의 정신으로 자유롭고 평등한 인간 세상을 꿈꾼 아나키스트 시인 우에무라 타이의 시선집. 우에무라 타이 특유의 방랑의 정서와 함께, 식민지 조선 민중들과의 연대정신과 일본제국주의를 향한 저항정신이 담겨 있다.

4.

이바라기와 수십 년 우정을 나눈 일본의 국민시인 다니카와 슌타로가 이바라기의 시 전체를 다시 살펴 고른 시를 모은 선집이자 결정판이다. 유명한 시들을 포함했을 뿐 아니라 장시 「류롄런 이야기」와 유고시집 <세월>과 시집 미수록 시까지 포괄하여 선택한 시가 출간 순서를 따라 편집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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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감과 슬픔과 우울, 억압으로부터 자유와 해방을 갈구하며 노래한 일본 모더니즘의 대표 시인 미요시 다쓰지의 데뷔 시집이다. 서정성과 품격, 서구 상징시의 작풍을 겸비한 쇼와 시대 대표 시집이기도 한 이 책은 현대적 시풍을 담고 있으면서도 일본의 전통적인 미학인 ‘모노노아와레’의 맥을 잇는다.

15.

오쿠자바는 러시아 현대 문학에서 손꼽히는 시인으로 음유시가의 전통을 계승했다고 평가받는다. 자신의 시에 직접 곡을 붙이고, 기타 반주를 하며 대중 앞에서 노래하는 것을 즐겨해 그의 작품들을 노래시라고 부른다. 독자들에게 오쿠자바 노래시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악보를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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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료 임박] 해당 도서는 07월 22일까지 판매 후 판매가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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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세계문학전집 7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서사시로 꼽히며, 1행 1구 독자의 이성과 정감에 호소하며 지적인 즐거움을 주는 작품이다. 읽는 이의 마음을 이끄는 즐거움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무엇보다 줄거리 전개가 쉽게 이해되어야 함을 염두에 두고 시적인 구어체로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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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영화의 콜라보가 뛰어난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또 영화가 시를 이해하고 삶을 깊이 통찰할 수 있는 텍스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 ‘한국 영화 편’에 이은 ‘외국 영화 편’. 21편의 글에서 24편의 외국 영화를 통해 시와 시인들, 문학과 예술에 관한 이야기를 펼쳐 나간다.

25.

근대 루마니아 문학 용어의 창시자 에미네스쿠의 시 모음집이다. 시인이 자신의 철학적·문학적 세계를 모두 쏟아낸 말년작이자 대표작인 <샛별>을 비롯해 루마니아의 자연을 아름답게 표현한 <저녁마다 언덕 위에서> 등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번역된 작품들을 선별해 한 권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