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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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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수사학의 권위자이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넘나드는 ‘르네상스형’ 이야기꾼인 서울시립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 교수 이승훈이 현대 사회의 화두 32가지 단어를 중심으로 글자의 어원과 그에 얽힌 고전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관찰’ ‘경청’ ‘여유’ ‘배포’ 등 일상의 태도부터 ‘공정’ ‘공감’ ‘법치’ ‘정치’ 등 사회적 담론까지, 지금 우리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지혜와 사회를 읽어내는 통찰을 선사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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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부삼인 - 천부경의 열쇠를 찾다 
  • 김성규 (지은이) | 금풍성 | 2024년 7월
  • 10,000 (종이책 정가 대비 33% 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2.57 MB | TTS 미지원

弘益人間. 《삼국유사(三國遺事)》의 <기이편(紀異篇)>에 실린 고조선(古朝鮮) 건국 신화에 나오는 말로, ‘널리 인간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옛날에 환인(桓因)의 서자 환웅(桓雄)이 있어서 자주 천하에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구하기를 탐냈다.

3.

채근담은 전집 225장, 후집 134장, 도합 359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하루 한 장씩 읽기에 매우 적합한 책이다. 만해 한용운은 딱 한 권의 책으로 채근담을 권하였다. 불교 유신론을 제창하신 스님께서 금강경, 반야신경 등을 제쳐놓고 채근담을 권한 것에 주목하며 필자는 채근담에 훅 빠졌고 급기야 새 번역서를 내게 되었다.

4.

석학인문강좌 53권.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인 금장태 저자가 한국 유교의 세계관과 시대적 과제를 살펴본다. 유교사상은 우리 역사를 통해 그 시대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눈을 열어 주고, 사람이 살아가는 도리와 사회를 유지하는 규범을 제시해 왔다.

5.
6.

깊이 있는 사유, 정통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독자를 위한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1~4』 시리즈(21세기북스)가 출간되었다. 4권은 앞으로 인류가 향해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는 현대 철학의 목소리를 담았다.

7.

동서양 고대 종교 사상부터, 유교, 노장, 성리학, 불교 철학, 인도 철학, 서양 중세 철학, 서양 근대 철학, 분석 철학, 포스트모더니즘 철학까지 세계 철학의 모든 주제를 망라했다. 제1권은 동서양 철학의 탄생과 미래 철학이 마주할 화두를 다룬다.

8.

깊이 있는 사유, 정통 인문학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독자를 위한 『철학과 현실, 현실과 철학』 시리즈. 3권은 장자의 이성관과 ‘情’과 ‘無情’, 왕충의 무위자연론, 주희의 유학적 세계관, 퇴계의 주리론과 율곡의 주기론 등을 주제로 삼아 노장와 유가의 진실을 좇는다.

9.

서양 중세 철학의 핵심이었던 신에게 의문을 던진 데카르트로부터 시작한다. 서양 근대 철학이 인간성의 핵심으로 여긴 감성과 이성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조화를 다루고, 근대 철학의 황금기로 꼽히는 칸트와 헤겔의 철학까지 살펴본다.

10.

흔히 말하듯 부는 과연 행복을 약속하는 무조건적 보증수표일까? 우리 삶의 현실과 사회적 병폐들을 생각해 볼 때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그렇다면 이제까지의 일반적이고 통상적인 의식을 넘어 부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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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호부적 - 잡귀와 액운을 찢고 불태워 나를 강력히 수호하는 부적 
  • 혜암 (엮은이) | 도서출판 큰길사 | 2024년 8월
  • 22,000, 마일리지 1,100원 (5% 적립)
  • 228.26 MB | TTS 미지원
12.

주역과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하여 사주, 운명, 건강, 대운, 세운, 공망, 신살, 격국 등 인간 운명의 비밀을 담고 있는 책이다.

13.

손으로 생각하기 6권. 주제별로 분류된 70여 편의 구절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 사이사이 실려 있는 박수밀 교수의 평설을 읽으며 문장의 의미를 곱씹고 문장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어 인문학적 갈증도 해소할 수 있다.

14.

명(明)나라 말기(末期)의 문인(文人) 홍응명(洪應明), 자(字)가 자성(自誠)이 지은 책으로 사상(思想)은 유교(儒敎)에 뿌리를 두었고 도교(道敎)와 불교(佛敎)의 사상(思想)을 인용하였다. 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고 우공겸(于孔兼)이 제사(題詞)에서 소개한 단면(單面)으로 짐작할 뿐이다.

15.

수사학적 접근을 기반으로 『도덕경』과 『논어』를 톺아가며 어렴풋하게만 느껴졌던 ‘도덕, 성인, 군자’의 개념을 보다 명징하고 선명하게 해설해주는 훌륭한 길라잡이다.

16.

출간 후 큰 반향을 일으켰던 《명리, 나를 지키는 무기》의 중급편이다. 전작의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자와 못하는 자가 있을 뿐!”이라는 큰 기조에 맞춰, 합과 충·형을 해석하고 용신을 찾아 대운과 세운에 적용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17.

《논어》와 《장자》의 말을 빌려 하루하루가 고된 현대들이 균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 가도록 안내하는 일종의 ‘인생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공자와 장자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삶의 불안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지 알게 된다.

18.

부처는 열반에 이르기까지 왕, 상인, 원숭이, 개, 사슴, 나무, 새 등의 모습으로 수없이 많은 전생을 살았다. 이 책은 500편이 넘는 부처의 전생 이야기들 가운데 43편을, 현생을 사는 우리가 읽기 쉽게 번역하고 적절한 제목과 함께 배치하여 실용적으로 탈바꿈시킨 것이다.

19.

신비주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기존의 전통 종교들과 신비주의가 어떻게 다른지 명확히 하며, 여러 신비주의 교사들이 남긴 말과 행적은 물론이고 자신의 일상 속 경험들도 곁들이며 친절하고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20.

'카페에서 만난' 시리즈는 동서 인문 고전들에 대한 접근을 어렵게 생각하는 독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카페에서 만난 동양고사》는 그 세 번째 책으로, ‘가족(→제가)’ ‘친구(→붕우)’ ‘전략(→책략)’ ‘정치(→치국)’의 네 가지 주제별로 동양 고사에서 뽑아낸 만고불변 선각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21.

도서출판 힘찬북스가 야심 차게 내놓은 “카페에서 읽는” 시리즈 첫 번째 책이다. “리더와 팔로워의 차이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리더의 자질과 바탕, 세상을 대하는 리더의 자세, 수련과 성찰을 통한 자기 계발 등 세 항목으로 나누어 동양 고전에서 뽑아낸 만고불변 선각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다.

22.
23.

법가 사상의 핵심적인 문헌이자 제자백가 시대의 마지막 걸작인 『한비자』를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는 책이다. 특히 한비자의 ‘통치론’을 『한비자』의 여러 글들을 직접 인용하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한비자의 사상사적 기여를 도출해 낸다.

24.

흔히 도가의 핵심 문헌으로 『도덕경』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노자』에 대해 다층적인 읽기를 시도하는 책이다. 후대에 다채롭게 해석되어 온 『노자』를, 대표적인 판본과 주석들 간의 차이를 상세히 살피면서 더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한 시도이다.

25.

논어에 붙은 이런 더께를 걷어내고 『논어』를 맥락적으로 읽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논어』 텍스트의 성립과 주석사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논어』 텍스트에 대한 주석의 실례를 위진남북조 시대부터 청대와 조선의 주석에 이르기까지 원문과 함께 수록하여 독자들이 직접 『논어』 해석사의 일단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