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하나의 커다란 학교이며, 우리의 일상은 끝없는 배움의 여정이다.”
평생 성장을 반복하는 지성인에게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지난 30년 동안 매일 이 질문을 반복하며, 결국 사랑이 모든 것을 완성하며, 인생은 짧으니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다. 인생이 학교라면, 일상은 배움의 나날이어야 한다. 이에 《김종원의 세계철학전집》을 구상했고, 괴테를 시작으로 그 농밀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세 번째 인물은 쇼펜하우어다.
저서로는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