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극심한 불확실성에 휩싸였을 때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방향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그리고 2025년 들어 더욱 격화되는 신냉전 상황에서 그는 이 책 『제2차 냉전 시대』로 다시 한번 예리한 통찰과 전략적 시각을 보이며 전례 없는 글로벌 갈등의 실체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한국 주식시장의 살아 있는 전설, ‘부자아빠’ 정재호의 40년 실전 투자 노하우가 총정리된 책이 출간됐다. 주식 투자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시장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최근에도 미국발 관세 전쟁의 영향으로 시장이 출렁였고 투자자들은 크게 당황하며 혼란에 휩싸이는 일이 있었다. 누구는 요즘 같은 장세에는 아무것도 못 한다고 말하지만 이 같은 위기는 이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반복될 것이다. 시장이 위기일 때, 상황을 한발 앞서 예측한 사람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 설립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최고 정책 입안자들의 조언자”, “투자계의 스티브 잡스”, “베스트셀러 작가” 우리 시대 최고의 투자자 레이 달리오를 수식하는 말이다. 그의 말과 글에 전 세계 투자자와 정책 입안자, 정치인들이 귀를 기울이고, 그의 생각을 압축한 3개의 유튜브 영상은 2억 5,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CEO, 김단테, 슈카를 비롯한 수많은 투자자와 인플루언서가 그의 팬을 자처하고 있다.
현대 AI 발전의 역사를 써 내려간 엔비디아와 젠슨 황의 모든 것을 담은 책. <뉴요커> 기자인 저자는 젠슨 황의 요청으로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고, 3년간 젠슨 황을 밀착 취재하고, 엔비디아의 핵심 관계자 300여 명을 인터뷰해 엔비디아의 심장인 젠슨 황의 비전, 리더십, 경영 철학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까지 속속들이 보여준다. 스마트폰 시대는 스티브 잡스가 열었고, 전기차 시대는 일론 머스크가 열었다면, 오늘의 AI 시대와 향후 우리가 마주할 놀라운 세상은 바로 젠슨 황이 만들어간다는 평가를 받는 젠슨 황 전 세계 최
시장의 논리와 인간의 존엄 사이에서 ‘삶의 의미로서의 일’을 재정의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국제노동기구(ILO) 고용정책국장 이상헌이 ‘일하는 삶의 경제학’이라는 시리즈를 통해 오늘날 일자리 문제의 본질을 규명한다. 숫자 너머를 보기 위해, 불화 속에서 길을 찾기 위해 지금 여기에서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와 정면으로 마주한다. 지난 30년간 국제기구, 정책 현장, 경제학 연구의 최전선에서 정책 개발과 조언을 업으로 삼아온 그가 학문적 고찰과 실천적 고민을 함께 담은 일자리 입문서를 선보인다.
7년 동안의 무직 생활을 이겨내고 지하실에서 컴퓨터 한 대로 총합 매출액 10억 달러를 넘긴 마케팅 공식을 설계한 ‘제프 워커’의 첫 책 『스타트업 설계자』가 마침내 한국어판으로 출간되었다. 현지 출간 이후 2주 만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온라인 비즈니스의 바이블로 자리잡았고 눈 밝은 한국의 기업가나 마케터들 사이에선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된 바로 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