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전하는 이야기
콘텐츠의 바다 속에서 발견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을 소개한다. 한 레즈비언의 희로애락이 만들어낸 퀴어 영화 및 드라마 가이드북.
깨끗한 마음으로 건네는 마지막 인사
한때 애틋한 관계로 지냈던 이들이 오랜만에 조우하며, 오래 끌어안고 있던 시절을 훌훌 털고 일어나 다음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 열세 편을 수록했다.
인생의 결과는 생각의 격차에 달렸다
원하는 삶에 도달하기 위해 관계에 선순환을 일으키는 양수인간이 되라고 말한다.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희망적인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가 본다.
열정 많은 주니어×경험 많은 선배
회사 내 커뮤니케이션 고민, 효과적인 피드백 빙법 등 회사 선후배가 만나 ‘회사에서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한’ 18가지 질문에 관해 이야기한다.
앨러리 퀸을 좋아하는, 비밀을 가진 권 사장과 누나 집에 얹혀 사는 백수였던 오만의 유쾌한 탐정 수사. 그리고 권 사장의 까페인 E퀸의 알바생 지희까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하는데, 가볍다면 가볍고 무겁다면 무거울 사건들을 기분 좋게 풀어나간다. 안타까운 사연도 있으나 결말이 좋았다. 오만의 결말 역시. 모두의 힘든 일도 잘 풀리면 좋겠다. 다만, 누나의 시어머니께 오만이 사부인 이라고 해서 놀랐다. 사돈 어른이 맞지 않나.
꼬마요정님내가 사라지면 ‘너’도 사라진다. ‘너‘가 사라지면 나도 어떤 의미에서는사라진다. 물론 ‘너‘가 없어도 나는 어떤 방식으로든 계속 존재하겠지만, ‘너‘와의 관계 속에 있는 나는 ‘너’없이는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겨울이님세이노(SayNo) 지음
류츠신 지음, 이현아 옮김
한야 야나기하라 지음, 권진아 옮김
빨간모자쌤 신용하 지음
룰루 밀러 지음, 정지인 옮김
프랭크 허버트 지음, 김승욱 옮김